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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올 대졸 신입채용 100명중 3명만 최종합격

2017-06-19 00:00

올해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전형에서 지원자 100명 중 2.8명만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경쟁률은 2년 전보다 10% 이상 높아져 청년층의 구직난이 더욱 심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신입사원채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은 평균 35.7대 1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기록인 평균 32.3대 1보다 10.5% 높아진 것이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의 취업 경쟁률이 38.5대 1로 조사돼 5.8대 1 수준인 300인 미만 기업보다 월등히 높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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