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금)

文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 2017-08-12 07:26:40

‘프리 스타일’ 토론식 질의 응답

22∼31일 정부 첫 업무보고 청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서 △북핵 위협으로 인한 한반도 안보 위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재정 대책 △탈원전 문제 △8·2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 △증세와 일부 청와대·정부 인사 논란 △이전 정권 보복 조치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책·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힐 전망이다.

청와대는 회견 형식과 관련,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프리 스타일’로 토론식 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역대 정부는 출범 100일을 맞아 대통령 국정 성과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해왔다. 통상 내·외신 합동 회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 TV로 생중계 됐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는 주요 공직자와 함께 정책을 토의하는 데 중심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 일정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23일 외교부·통일부 △25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28일 국방부·국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국민권익위원회 △29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3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다.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는 출범식을 겸해 9월쯤 별도 추진된다.

이영란기자 yr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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