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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하 5℃·안동 영하 10℃…이번주 내내 강추위

2017-12-18
20171218
강추위가 이어진 17일 대구시 동구 금호강 동촌유원지 부근이 얼고, 오리배에 고드름이 달려 한파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ma.com

이번 주 대구·경북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구기상지청은 “대구·경북의 기온은 18일 낮부터 19일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으나 19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의성·영양 영하 11℃를 비롯해 대구 영하 5℃, 포항 영하 1℃, 안동 영하 10℃, 경주 영하 6℃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7℃, 포항·경주 8℃, 안동 6℃로 예상된다.

19일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 포항 영하 1℃, 안동 영하 5℃, 경주 영하 3℃이며, 최고기온은 대구 3℃, 포항·경주 4℃, 안동 2℃로 전망된다.

20~22일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영하 2℃, 낮 최고기온 3℃~9℃의 분포를 보이겠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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