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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商議 신임 회장에 이재하 “지역경제 새 도약 계기 만들겠다”

2018-03-20
20180320

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해 이재하 삼보모터스(주) 회장<사진>을 제23대 회장으로 추대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3년이다.
또 총회에서는 대구백화점 구정모 회장 등 15명을 부회장으로, 황병길 <주>제일에이앤씨 대표 등 3명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고문으로는 이승주 회장, 이재섭 회장, 채병하 회장, 노희찬 회장, 이인중 회장, 김동구 회장 등 6명을 추대하고 명예회장에는 22대 회장을 역임한 진영환 회장을 선임했다.

이 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부족하지만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라는 자랑스러운 자리에 걸맞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공의원 및 회원사 관계자 모두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엽기자 khy04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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