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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경북, 지방자치 모델 되도록 최선”

2018-04-21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경북, 지방자치 모델 되도록 최선”

윤종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사진>이 경북도 제34대 행정부지사로 오는 23일 취임한다.

윤 신임 부지사는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행정자치부 대변인·대통령실 인사혁신비서관·행정안전부 자치제도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 특히 2010년 12월부터 2년4개월 동안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해 경북도와도 인연이 깊다. 중앙·지방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경북도의 국·도정 주요 시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윤 부지사는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 기획력을 모두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공직생활 동안 꿈꾸어 온 의지를 담아 경북도에서 일할 기회를 다시 갖게 돼 영예롭게 생각하는 한편 막중한 책임감도 앞선다”며 “경북도가 지방자치의 모델이 되고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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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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