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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착신전화 개설’의혹…민주 임대윤 후보 비판 논평

2018-05-28

자유한국당 대구지역 공천 및 경선 여론조사와 관련, 조직적인 착신전화 개설이 있었다는 의혹(영남일보 5월25일자 5면 보도)에 대해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측이 27일 논평을 내고 비판에 나섰다.

임 후보 측은 논평에서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한국당이 불법 착신전화 개설을 이용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소식은 대구시민을 경악하게 했다”며 “KT 직원을 이용해 일반전화 수십여 대를 휴대폰 착신으로 돌려 여론조사 조작과 왜곡을 한 사태는 명명백백한 불법선거”라고 주장했다.

임 후보 측은 “선관위는 이 같은 불법을 저지른 한국당에 대해 전면적이고 신속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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