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너는 내운명'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 함께 방문한 식당이 화제다.

지난 6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한고은이 한고은이 출연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한고은은 시원시원한 미모에 반전 매력을 더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한고은은 잘 생긴 외모의 남편과 집을 공개했다. 한고은의 집은 화이트, 블랙으로 꾸며진 깔끔한 주방과 화이트톤의 거실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했다. 드레스룸과 침실 또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그는 남편에 대해 "제 눈에는 가장 잘생긴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고 마음도 착하고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고은의 남편은 가수 이적을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실제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이적과 똑닮은 외모로 유명했다.

앞서 한고은은 연예가증계와의 인터뷰에서 "만나오면서 모든 게 순조로웠고 행복했다. 발에 꼭 맞는 편안하고 포근한 신발을 신은 느낌이었다"며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특히 한고은과 남편의 국수 먹방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편과 함께 국수집을 방문한 한고은과 남편은 비빔국수 세 그릇을 주문해 깨끗이 비웠다. 한고은 남편은 "원래 네다섯개는 시키는데 오늘은 적게 먹는다"라고 평했다. 이에 한고은은 "다이어트 중이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고은의 남다른 비빔국수 흡입 모습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랬고, 군침을 삼켜야 했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고은과 남편이 찾은 국수집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I 비빔국수'로 파악됐다. 해당 식당은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동치미 국수와 더불어 만두를 판매한다. 특히 비빔국수는 10여 가지 야채를 발효 숙성시켜 만든 육수가 자랑. 가격대는 6000원~7000원 선으로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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