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3(토)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 ‘미로공원’ 생긴다

| 2019-02-11 07:33:14

市, 1천130m 길이 4개 조성

15억 들여 전망대 등도 추진

틀모산 도시숲은 4월에 착공

문경새재 생태공원 안에 들어설 미로공원 조감도. <문경시 제공>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에 측백나무로 만든 생태미로공원이 조성된다. 문경시는 15억원을 들여 자연생태공원 안에 문경의 도자기·돌·생태를 테마로 1천130m 길이의 미로 4개를 꾸미기로 하고 전망대 겸 성취의 종, 광장 등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생태공원엔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놀이터를 갖춘 유아 테마숲도 함께 조성한다.

미로공원과 유아 테마숲은 문경새재 생태연못·분수광장 등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면서도 문경의 역사적 길 이미지를 재현해 문경 8경을 찾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는 아울러 쾌적한 도시 속 테마숲·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맞춤형 주민 녹지 환경 조성사업도 펼친다. 이 사업은 신기동 틀모산 저수지 주변에 기존 갈대숲과 어울리는 산책길·쉼터를 조성해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10억원을 들여 연못 안에 정자를 짓고 1.5㎞의 데크 길도 놓는다. 틀모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농사철을 감안해 다음달부터 저수지 물을 뺀 뒤 준설작업을 거쳐 4월 공사에 들어가 10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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