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동대구로 왕복 8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고립된 어르신들을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며 대피시키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11명 중 만65세이상 노인이 54명으로 전체 48.6%를 차지했다. 이 중 무단횡단 사망자는 31명 중 16명(51.6%)으로 나타나 노인의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집중적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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