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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애리얼 역 행복한 할리베일리, 해리 스타일스 출연 거절

2019-08-14 00:00
20190814
사진:할리베일리 인스타그램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게 된 할리 베일리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리 베일리는 2000년생이며, 한국 나이로 20살이다.할리 베일리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파워 영 할리우드` 행사에 참석해 인어공주 에리얼 역 캐스팅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할리베일리는 "나는 부정적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나는 이 역할이 나보다 더 중요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애리얼 역을 연기는 내게 정말 특별한 일이다. 애리얼은 내가 어릴 적 가장 좋아하던 공주 중 하나였다. 마치 내 꿈이 이뤄진 것만 같아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밴드 원디렉션 멤버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가 ‘인어공주’ 실사판 출연을 거절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 역할을 제안 받았으나 최종 고사했다. 이에 제작사는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이다.


2017년 영화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으로 스크린 데뷔한 해리 스타일스는 특색 있으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지난 1989년 공개 이후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 하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인어공주’는 할리 베일리를 비롯해 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피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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