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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21일 황성공원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한 ‘토지은행 공공 토지비축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원부지 매입을, 경주시와 경주시의회는 행정지원 및 예산수립 등에 협조한다. 토지 보상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송종욱기자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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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내 사유지 매입 협약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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