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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역 vs 대구역…대구 南北 ‘청약 빅매치’

2019-10-28

오늘 대구역 오페라 W·내일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특별공급 시작
대규모 단지 동시에 분양 경쟁
두곳 1순위 청약 마감 무난할듯

대명역 vs 대구역…대구 南北 ‘청약 빅매치’대구에서 분양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에 들어서는 아이에스동서 ‘대구역 오페라 W’는 23일 견본주택 문을 열었고, 남구에 들어서는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각각 부산과 충남권에 기반을 둔 건설사라는 점에서 자존심 대결이 흥미롭다.

‘대구역 오페라 W’는 북구 고성동1가 104 일원에 들어서며 총 1천88가구(전용면적78~84㎡, 최고 45층) 모두 일반분양 된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남구 대명동 1400 일원에 위치하며 총 1천51가구(전용면적 59~114㎡, 최고 29층) 중 75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시장에 나온다.

관심사는 분양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대구역 오페라 W’ 평균 분양가가 3.3㎡당 1천380만원대,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1천470만원대 수준이다.

분양 일정은 ‘대구역 오페라 W’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5일이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 11월6일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할 수 있고, 2개 단지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구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 2개 단지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은 무난할 전망이다.

금융결제원 청약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구에서 분양된 36개 단지 중 30곳이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침산생활권’인 ‘대구역 오페라 W’와 앞산 및 두류공원 사이에 위치한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분양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구는 아파트 분양가는 꾸준히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 9월 3.3㎡당 1천438만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6.5%나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구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는 만큼 현재의 아파트 분양가가 낮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다”며 “모처럼 대단지가 동시 분양경쟁을 펼치면서 청약통장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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