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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조수애·박서원 근황 '눈길'

2019-07-23 00:00
20190723
사진:박서원 대표 sns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대표는 아기와 코를 맞대고  "애기향"이라는 글도 적었다. 조수애는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임신 21주라는 보도가 나오자 조수애는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후 올해 6월 출산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산매거진은 "사적인 영역이라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워했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모 기업 회장 장녀(39)와 결혼 5년 만인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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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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