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왼쪽 4번째) 등이 최근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지난해 12월분 성금 610만원을 모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성금은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210만원),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지부(200만원), <사>한국신장장애인 대구협회(200만원) 등에 전달됐다. 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향후 성금 기탁처 발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뀮2018년도 12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법무법인 어울림 50만원 ▲엯중원 50만원 ▲엯 삼일 30만원 ▲엯 세영 30만원▲엯 효현 30만원 ▲엯 우리하나로 25만원 ▲엯 대경종합 20만원 ▲엯 류강 20만원 ▲엯 범어 20만원 ▲엯 신라 20만원 ▲엯 참길 20만원 ▲권미혜 변호사 20만원 ▲명우합동 15만원 ▲영남 법무법인 10만원 ▲법무법인 큐브 10만원 ▲엯 포인 10만원 ▲김상화·김영심·조창학 변호사 각 10만원 ▲법률사무소 그날 10만원 ▲백수범 양버들 변호사 10만원 ▲법무법인 송정 5만원 ▲강정한·곽덕환·권혁주·김각연·김병찬·김성한·김성엽·김영국·김익환·김인수·김재기·김제식·박경환·박태호·박헌경·박현상·배현탁·서정석(徐正石)·서해택·석왕기·여한수·이규영·이쌍희·이원창·이재동·임경·장윤기·장익현·장정호·장진원·전상훈·정재천·조은희·허노목·황영목 변호사 각 5만원.

강승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