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혼자산다'캡처 |
22일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집에서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집순이답게 하루 휴가를 보내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 영화를 본 후 귤까기 아트라는 책을 펼친후 귤에 그림을 그리고는 모양대로 가위로 오려내 첫 작품을 완성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을 결과물을 확인한 후 폭소했다.
그리고나서 부엌으로 가서는 짜장라면에 물을 쫄이지 않은채 스프를 투하하고는 트러플 오일을 뿌렸다. 그리고, 달걀을 깨서는 접시위에 부은 짜장라면 위에 노른자를 붓고 맛있게 먹었다. 화사는 개인 인터뷰에서 "느끼한 걸 좋아한다" "품격이 다르다"고 하면서 본인의 요리에 흡족해했다.
다 먹고난 뒤 화사는 이불속에 들어가 여유를 부리다 가정용 오락실 게임기인 추억의 문방구 게임을 집중하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또, 화사는 한 달 전에 해외 직구로 산 미국산 가발을 택배로 받았다. 그녀는 “가발이 너무 싸서 해외직구를 해봤다”고 하면서 여러 종류의 가발들을 써보고는 어색해했다. 그녀는 “망했다”고 말하면서 “왜 재연배우 같지?”라고 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게 만들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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