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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골프장·맘스카페 품은 랜드마크, 수성알파시티 개발 수혜 비전까지 갖춰

2019-03-21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내일 견본주택 공개·일반분양
경산 신주거단지 위치로 각광

20190321
‘경산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조감도. <코오롱 건설 제공>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조합원 모집부터 관심을 모았던 ‘경산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가 22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애초 1월초 분양예정이었지만, 지난 1월1일 경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연기됐다. 그러다 지난달 22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관리지역 제도 개정에 따라 분양이 재개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이더라도 일반분양 비율이 총 세대수 대비 30% 이하인 경우의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은 예비·사전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미분양관리지역 제도 완화로 조합원 모집이 80% 이상 진행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가 첫 적용단지로 일반 분양을 실시하게 된 것.

이 단지는 경산의 대표적인 신주거지로 각광을 받으며 지역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중산동에 위치, 일반 분양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중산동 ‘펜타힐즈 더샵 1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기준 4억7천400만원으로 경산 최고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매매가 상승폭도 높아 분양가 2억8천194만원(84㎡A, 20층 이상)보다 2억원 가까이 올랐다.

가치 상승지역으로서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중산신도시와 수성알파시티 개발 수혜지의 비전까지 더해져 기대가 높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단지시설과 설계 등에서 랜드마크급 품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4레인풀·유아풀을 갖춘 경산 최초 단지 내 수영장·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고, 건강 커뮤니티와 입주민이 방문객을 위한 숙박·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등도 갖출 예정이다.

1천184세대 대단지로 소음·안전·환경 등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으로 한층 더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편리한 2대 모듈 주차공간으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였으며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전등, 가스, 난방제어가 가능한 첨단 IoT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췄다.

전매제한이 없고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시공을 실시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1천184가구 규모, 전용면적 84㎡A·B·C타입, 전용면적 113㎡ 등 중형 대단지로 공급되며 일반 분양분은 258세대다. 모델하우스는 이마트 경산점 맞은편(수성구 사월동 367-3)에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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