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대구점 이미지컷. <신세계백화점 제공>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19일 홈패셔닝 브랜드 ‘까사미아’를 오픈한다.

7층 가구매장 내 264㎡ 규모로 문을 여는 까사미아는 모던 내추럴 콘셉트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주거 공간을 창조하는 브랜드 가치를 선보인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와 간결하면서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 라인 ‘라메종’이 눈길을 끈다. 매장을 프리미엄 라인 위주로 구성해 고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오픈 이벤트를 마련한다. 몬텔토 3인소파·포지타노 티테이블, 파스토·토스카노 테이블 세트를 각각 10% 할인해 판매한다. 1인 소파와 리클라이너 세트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한달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해당상품을 100·200·300·500만원, 1천만원 이상 구매시 해당금액의 7.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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