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가을 패션 페스티벌을 한다.

　각층에 있는 본매장에서 290여개 브랜드가 내놓은 6천여개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박싱 상품전’을 진행한다. ‘오브엠’ 앵클부츠 5만9천원, ‘스튜디오 럭스’ 패딩 조끼 2만9천원, ‘스타일러스’ 실버 팔찌 3만원 등 다양한 제품을 싸게 내놓는다.

　또 8층 특설행사장에서 가을 침구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가을 베딩 상품전’도 마련한다. 알레르망, 닥스, 레노마 등 다양한 침구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20·40·60·100만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10%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5층 샤롯데 스퀘어에서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21~22일 3시·5시 ‘가족과 함께하는 매직 쇼’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평소 관심있었던 가을 의류와 침구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이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