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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식약처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에 지정

2019-02-23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제11호)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라 기저귀, 물티슈 등을 제조하는 위생용품수입업자나 위생용품제조업자, 위생물수건처리업자는 기준과 규격에 맞는지 자가품질검사를 하거나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위탁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북TP에서 검사하는 위생용품은 기저귀와 팬티라이너,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세척제, 헹굼보조제, 일회용 종이냅킨, 이쑤시개, 면봉, 행주타월, 화장지, 위생물수건, 물티슈용 건티슈 등 13개 품목으로 위생용품의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판별한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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