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월)

대구은행 노조, 장애인 후원금 5천만원 전달

| 2019-05-16 08:15:06

가족여행·공기청정기 설치 후원

김정원 대구은행 노조위원장(왼쪽)이 이재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장애인 후원금 5천만원을 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14일 대구 수성동 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측에 장애인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가족 희망여행과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30명(10가구)이 희망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구지역 장애인거주시설 10개소에는 공기청정기 6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이 이뤄지면 대구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전체에 대한 공기청정기 설치는 모두 완료된다.

대구은행 노조는 지난해에도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후원금 5천만원을 전해 지역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공기청정기 50대(10개소)가 설치됐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20명은 해외문화탐방 여행을 다녀왔다.

김정원 대구은행 노조위원장은 “은행 임직원들이 조성한 후원금이 장애인들이 재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 대구’를 만드는 일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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