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월)

'태양의 계절' 이덕희가 친모 안 오창석, 윤소이 비밀 캐기 시작

| 2019-08-22 12:02:16

사진;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자신이 이덕희의 아들 임을 확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이 장정희(이덕희)와 실제 모자관계라는 것을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봉투를 뜯어 본인과 정희의 친자 확인 검사 보고서 서류를 보게 됐다. 태양은 친자가 맞다는 결과에 헛웃음을 지으며 "뭐래는 거야. 어이가 없네"라며 지난 날 정희에게 뺨을 맞았던 것을 회상했다.


태양은 충격적인 진실에 쉽게 당혹감을 떨치지 못하고 "내가 그 여자 아들이었어?"라며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태양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태양은 근심을 떨치기 위해 홀로 술을 마시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정도인(김현균 분)은 술을 마시는 태양을 찾았다. 태양은 "왜 이렇게 된 걸까요"라며 광일(최성재 분)과 자신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정도인은 최태준(최정우 분)의 짓일 거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덕실(하시은 분)은 남편 태양에게 "당신만 힘든 줄 아냐. 엄마랑 나도 힘들다. 너무 한 것 아니냐"면서 따졌다. 하지만 태양은 "혼자 있고 싶으니 나가달라"며 냉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태양은 재복(황범식 분)에게서 미란(이상숙 분)이 과거 양지그룹 경리과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정희는 아버지 월천(정한용 분)에게 남편 태준(최정우 분)이 과거 태양을 납치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고 태양과 대화를 시도했다.

사진;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그는 태양에게 "97년 사고는 정말 우연한 사고였다. 최근 납치 사건은 중간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자 태양은 "너무 어이가 없다"며 코웃음을 쳤다.


또 태양은 "왜 저랑 오해가 풀고 싶으신 거냐"고 물었고 정희는 "오대표 때문에 내 아들 광일이는 가정이 무너졌다. 그리고 합병이 어려워지면 승계를 이어 받는 것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오대표를 만나 진심으로 사과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그렇게 못 한다. 왜 당신 아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합병을 지켜봐야 하냐.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못 하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은 시월(윤소이 분)을 만나 합병과 이혼이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이냐 다시 물었고 시월은 아들 지민을 뺏길까 두려워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태양은 "네가 말하지 못 하겠다면 내가 알아내겠다"며 비밀을 밝히기 위해 나설 것을 예고했다.


kbs2 '태양의 계절'은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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