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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방송후 상권분석 보고서 통계빅데이터 활용 대회 최우수

2019-08-24 00:00

TV 프로그램 ‘골목식당’ 방송 후 실제 촬영지 상권이 어떻게 변화했을까. 이 같은 궁금증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 낸 보고서가 통계청 대회에서 상을 받는다. 통계청은 23일 ‘제1회 통계빅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에서 ‘골목식당을 중심으로 살펴본 방송 프로그램의 골목 시장 활성화 효과 평가’를 분석한 보고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통계청 통계 빅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성·연령별 유동인구 자료와 업종별 매출 자료를 바탕으로 ‘골목식당’ 방송 전후 유동인구와 매출을 비교한 결과를 담았다. 분석 결과 유동인구 증가는 6개월 뒤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영향 범위가 200m로 제한되며 매출도 음식업을 중심으로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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