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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金 박인비 “메달보단 출전이 문제”

2019-07-17 00:00

“훌륭한 후배 많아 출전 힘들 것”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에 대해 “메달을 따는 것보다 출전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메르세데스 벤츠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만 하더라도 부상으로 힘든 시기였고, 다음 올림픽은 4년 뒤의 일이라 또 나간다는 장담을 할 수 없었다"며 “지금은 올림픽이 1년 정도 남았고 경기력도 잘 유지하고 있어서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우승, 1900년 대회 이후 무려 116년 만에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가 된 박인비는 “한 번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내봤고, 훌륭한 후배들도 많아서 올림픽에 또 출전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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