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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일본단체 워독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과 한일전 '대격돌'

2019-07-22 00:00

20190722
사진 : 로드FC 제공
‘소방관 파이터’인 윤호영(28, KING DOM)이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서 주최하는 한일전 경기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호영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 출전하기로 했으며, 일본의 타카기 다이쇼(18, BURST)와 경기를 펼친다.

 

현재, 현직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윤호영은 주특기인 타격으로 경기를 하며, 상대선수와 난타전을 벌이는데 익숙한 스타일이다.

 

윤호영은 2015년에 ROAD FC 데뷔했으며, ROAD FC YOUNG GUNS 20에서 김재경과 대결해 판정승을 거두었다. 그 후 연패의 부진을 겪다가 2017년 고기원을 ROAD FC YOUNG GUNS 32에서 제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윤호영이 이번 경기에서 겨룰 파이터는 타카기 다이쇼로, 일본 단체 워독의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이다. 그는 지난 7일 고동혁과 겨뤄 승리했으며, 7전 전승의 파이터로 펀치력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를 다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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