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월)

삼성, 선취점에도…결국 ‘루징’ 삼성 3 - 7 KIA

| 2019-06-13 08:06:06

선발 백정현, 5이닝 4실점 부진

KIA에 패…5강 진입 다시 난항


삼성 라이온즈가 희망을 품고 떠난 광주 원정길에서 원치않은 결과를 냈다. 삼성은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전에서 3-7로 패했다. 전날 패배까지 더해 삼성은 이번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지난주 선전으로 희망을 품은 삼성은 이번주 KIA에서 kt로 이어지는 약팀과의 연전인 만큼 5강행을 향한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삼성은 1회초 김상수, 구자욱의 연속안타와 김헌곤의 땅볼타점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선발 백정현이 2회말과 3회말 각각 2점씩을 잃으면서 1-4로 스코어는 뒤집혔다.

삼성은 6회초 1사 1, 2루에 김상수의 적시타로 2-4로 따라붙는 듯 했지만, 6회말 추격조로 올라온 최충연이 다시 2점을 잃으면서 2-6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7회말 등판한 장필준마저 1점 더 잃으면서 패색은 더욱 짙어졌고 9회 1점을 뽑았지만 따라붙기에는 역부족이였다.

5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백정현은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명민준기자 minjun@yeongnam.com

오늘의 선발 (13일 광주)
△삼성=최채흥
△KIA=윌랜드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건강

교육

가장 많이 본 뉴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