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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대표 첫 외국인 감독 ‘콜린 벨’

2019-10-19 00:00
女축구대표 첫 외국인 감독 ‘콜린 벨’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이 이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콜린 벨 허더즈필드 수석코치(58)를 선임했다"면서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벨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자 아시안컵 본선까지 3년이다. 영국에서 태어난 벨 감독은 영국과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다. 28세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코블렌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SC 07 바드 노이에나르 감독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약 8년간 여자축구팀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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