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호아킨 산체스 로드리게스(38·레알 베티스)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을 55년 만에 갈아치웠다. 호아킨은 8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레알 베티스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킥오프 20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아킨은 38세140일이었다. 이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아르헨티나)가 37세255일에 작성한 기록을 250일이나 늘린 새로운 기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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