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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하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서 사회 본다

2019-09-05 00:00

배우 정우성·이하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20190905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5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10월3~12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정우성, 이하늬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데뷔 25년차로 접어드는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를 비롯해 1997년 영화 '비트'(1997)에 출연하며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 후에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아수라' 등과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빠담빠담' 등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다.

 

얼마전에는 영화 '증인'에서 변호사 순호역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과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대상과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하늬는 드라마 '상어', '모던파머', 영화 '연가시', '타짜-신의 손', '부라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올해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하기까지 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어진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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