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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물 ‘제8일의 밤’ 크랭크인

2019-05-27
스릴러물 ‘제8일의 밤’ 크랭크인

영화 ‘제8일의 밤’이 전격 크랭크인했다.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리게 될 영화는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 ‘8’을 내세운 강력하고 독특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이성민<사진>이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진수 역을, 영화 ‘악질경찰’과 ‘독전’의 박해준이 기묘한 살인사건의 실체를 뒤쫓는 베테랑 형사 호태 역을 맡았다. 또 아역에서부터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김유정이 오묘한 기운을 가진 애란 역으로 출연한다. “종교를 초월한 영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성민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긴장감을 관객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정 역시 “미스터리한 인물은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기 때문에 촬영장에 나가는 날이 기대된다”고 의욕을 보였다.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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