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상을 입은 개그맨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새 시즌 불참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다음 시즌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현재 한국에서 검진을 받고 있고, 제작진과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회복 경과와 의사 소견을 들은 뒤 김병만의 최종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병만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다. 때문에 김병만이 다음 시즌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강주아 객원기자 dalsuk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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