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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후보’

2018-04-19 00:00

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와 경쟁

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후보’
2년 연속 미국‘빌보드 뮤직 어워즈’후보에 오른 그룹‘방탄소년단’.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17일(현지시각)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 부문별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등의 팝스타들과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열린 이 시상식에서 K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으며,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고 70번이나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톱 아티스트’ 부문에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24K 매직’으로 본상 3개 부문을 포함해 7관왕에 오른 브루노 마스와 퓰리처 수상자 켄드릭 라마, 브릿팝의 부흥을 이끈 에드 시런, 캐나다 힙합스타 드레이크, 팝디바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쟁한다.

총 57개 부문에 걸쳐 발표된 후보 명단에서 브루노 마스와 켄드릭 라마, 에드 시런은 각각 15개 부문 후보에 올라 ‘빅3’를 이뤘다.

‘톱 뉴 아티스트’ 부문에선 요즘 미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뉴스메이커인 카디비와 21새비지, 카밀라 카벨로, 칼리드, 코닥블랙이 후보로 올랐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브루노 마스와 함께 공연한 카디 비는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개 부문 후보에 등재됐다.‘톱 핫 100 송’을 놓고는 루이스 폰시, 대디 양키의 ‘데스파시토’와 켄드릭 라마의 ‘험블’, 브루노 마스의 ‘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이 경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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