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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곽동연 ‘야구소녀’에 캐스팅

2019-01-07
20190107

배우 곽동연이 영화 ‘야구소녀’에 캐스팅됐다. ‘야구소녀’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과정 작품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야구 선수가 금녀의 벽을 넘어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곽동연은 주수인(이주영 분)의 어릴 적 친구이자 야구선수 이정호 역을 맡았다. 야구 실력을 일찌감치 인정받고 프로야구에 입단한 이정호는 수인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친구이자 선의의 경쟁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곽동연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겉으로는 젠틀한 매력을 지녔지만, 속으로는 강복수에 대한 애증과 열등감으로 점철된 설송고 신임 이사장 오세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늘 웃고 있지만 어느 순간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하는 녹록지 않은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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