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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필, 드라마 ‘더 뱅커’ 합류

2019-01-28
김영필, 드라마 ‘더 뱅커’ 합류

배우 김영필이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합류한다.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한 ‘더 뱅크’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원작 ‘감사역 노자키’는 지난 1월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끌었다. 김영필은 극 중 대한은행 행장 강삼도(유동근 분)의 수행 비서인 김실장 역. 은행원 출신은 아니지만 강삼도의 추천으로 비서 일을 시작했고, 주로 정치권과 강삼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1993년 데뷔 후 공연과 영화계에서 분주히 활동해온 김영필은 점차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지난해 SBS ‘의문의 일승’의 비열한 변호사 안태정 역할을 포함, OCN ‘라이프 온 마스’의 절대 악 김경세 경사를 통해 보여준 강하고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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