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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상처받은 이채영 유산되자 결혼 재촉

2019-07-17 00:00
20190717
사진: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유산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56회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을 진단 받는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김사권 분)는 대성(김기리 분)이 찍은 금희(이영은 분)가 수모를 당하는 동영상을 보고 상미를 만나자고 했다.


준호는 상미에게 폭언을 하며 상미의 곁을 떠났고 상미는 충격을 받고 배를 잡고 쓰러지게 됐다. 상미는 서둘러 병원으로 갔지만 의사로부터 유산 통보를 받게 됐다.


한편, 준호는 석호(김산호 분)에게 “힘드네. 생각보다 많이. 나 벌 받나봐. 나 아이 아니면 이런 선택은 안해. 지금이라도”라고 말했다.


그러자 석호는 “야. 한준호 사람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이제와서 사내 자식이 후회하냐”라고 했고 준호는 “알아. 내가 나쁜 자식이란 거”라고 답했다.


준호는 금희(이영은 분)의 집에 상원(윤선우 분)가 방문하자 화를 냈다.

 
준호는 상원에게 “우리 처가집에는 무슨 일이냐?”라고 했고 만나자는 요청을 했다. 준호는 “여름이 엄마 레스토랑 그만두게 해”라고 말했고 상원은 “그럴 일은 없을 거다. 금희 씨 홀로서기 완성될 때까지 누구도 방해 못 하게 하겠다”고 답했다.


17일 방송되는‘여름아 부탁해’57회에서는 결혼 전까지 유산 사실을 숨기는 상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산 판정을 받은 상미는 준호와 결혼 전까지 유산 사실을 숨기겠다고 경애(문희경 분)에게 말한다.  이어 상미는 준호에게 “우리 결혼 서두르자”라면서 재촉한다. 하지만 준호는 “자꾸 이럴 거냐”라며 화를 낸다.


경애는 상미에게 결혼을 접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준호와 결혼 생각이 확고해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

kbs1‘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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