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윤식당2

 박서준이 금요일 저녁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19일 방송한 tvN '윤식당2에서 이서진 전무도 당황시킬 정도로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하는 박서준의 맹활약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주방에서 바쁜 정유미의 손이 되어 주고, 손님들의 호떡 디저트도 전담해 만들었다. 알바 중 틈틈이 호떡 위에 올릴 아이스크림을 미리 만들어 놓는 센스 역시 돋보여 제작진들의 놀라움도 자아냈다.

특히 ‘윤식당2’의 신메뉴 닭강정의 탄생에도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윤여정이 닭강정을 만들고자 170도의 기름 솥에서 튀겼으나, 마음에 드는 맛의 닭강정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고 있던 중, 박서준과 함께 레시피를 고민했더니 그럴듯한 닭강정의 맛으로 탄생했다.

더불어 본업인 배우에 걸맞게 현지에서도 인정받는 훈훈한 외모도 자랑했다. 외국인 손님들은 박서준의 피부를 보고 “너무 완벽하다. 김치 효과 때문일까”라고 말하거나 박서준 앞에서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서준을 보며 “사전 준비성도 완벽 요리와 서빙도 진짜 꼼꼼하게 잘하더라 완전 멋있었음(ssun****)”, “열심히 준비한 게 보여서 좋더라.. 특히 스페인어 말할 때 넘 멋있다.... 알바해봐서 그런지 서빙이든 재료준비든 척척 잘하는 만능 알바생(ashl****)”, “잘생김은 덤이였구나...그게 전부인줄 알앗건만... 아니엿구나... ㅋㅋㅋ 퍼펙가이!!(joor****)” 등 의 반응을 보이며 박서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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