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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김소연씨와 독일남자 슈뢰더 전 독일총리의 연인관계 25일 공식 기자회견

2018-01-20 00:00
20180120
사진=연합뉴스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한국인 여성 김소연 씨와 교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독일 매체들은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대한민국 여성 김소연의 교제 사실을 보도했다.  당시 매체들은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해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총리와 연인은 8000km 떨어져 있다. 총리의 새 사랑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라고 기사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방 총리 퇴임식에 ‘마이웨이’(‘My Way’) 한 곡을 선정했다. 정치 입문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 내게 딱 맞는 노래다.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남은 인생의 반을 살아야겠다고 하니 남들이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My Way’라면 가겠다. 지금 이 순간, 내 노래다”라고 전했다.


또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나와 김소연 이렇게 둘만의 모습을 찍어달라. 그리고 포토북은 두 권이면 좋겠다. 한 권은 김소연의 어머니에게 드리고 싶다”며 “이만하면 ‘대한민국의 사위’가 될 자격이 있지 않나?”라고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김소연 커플은 오는 2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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