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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 더 머니’, 개봉 6주 전 주연 교체…리들리 스콧 감독의 현명했던 판단

201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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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 더 머니'가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더 머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 J. 폴 게티의 손자가 유괴됐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몸값 협상 정황을 다룬 영화는 리들리 스콧의 스릴 넘치는 연출과 함께 2018년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올 더 머니'의 재촬영 사연에 대한 시선도 쏠리고 있다. '올 더 머니'에서 주인공 격인 J. 폴 게티 역은 본래 케빈 스페이시가 맡았다. 그러나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올 더 머니'는 주연 배우를 바꿔 재촬영에 들어갔다. 주연배우 교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인생연기’ 덕분에 골든 글로브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만큼 영화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세계적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 3세 유괴 실화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올 더 머니’는 오는 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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