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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MC ‘브레이커스’ 자신감 넘치던 서사무엘 , 주영 꺾고 TOP4 등극

2018-04-21 00:00
20180421
사진:Mnet '브레이커스' 방송 캡처

 ‘브레이커스’ 서사무엘이 주영을 꺾고 TOP4에 등극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에서는 8명의 싱어송라이터 콜드, 정재, 스무살, 미아, 페노메코, 차지혜, 서사무엘, 주영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인은 본격적인 1차 배틀에 앞서 서로의 미션곡 데모를 들었다. 8명의 뮤지션들은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사전 정보가 없었던 미아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경쟁자들을 사로잡았다.


첫번째 도전자 서사무엘은 주영을 지명, 1라운드 배틀을 펼쳤다. 서사무엘은 넉살과 함께 ‘고요 2018’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참가자들은 “동네 친구가 넉살이냐”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TOP4 주영은 가수 백아연과 함께 연인의 첫 시작을 이야기하는 ‘처음’을 노래했다. 앞서 그는 피처링을 부탁하는 전화통화에서 평양 공연을 언급해 레드벨벳을 짐작케 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주영은 “내 노래에 푹 빠져서 박수가 좀 늦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1차 투표 결과에서 주영이 370점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서사무엘은 기죽지 않고 “2차 투표에서는 내가 압도적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특히 앞서 서사무엘은 “내 에너지는 누구도 못 이긴다”고 선전포고했다.


2차 투표결과 서사무엘은 8700점을 획득해 7850점의 주영을 꺾고 TOP4 자리에 앉게 됐다. 그는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주제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그룹 샤이니 키(Key)가 MC를 맡았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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