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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이재명 인터뷰 논란과 김경수대권주자 거론 언급…보수 야당에도 일침

2018-06-22 00:00
20180622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오르며,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274회가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을 합쳐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5.7%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화제가 됐던 6.13 지방선거 당선인들에 대해 분석한 장면.

 

‘썰전’의 시청률은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3.8%), KBS2 ‘해피투게더’ (3.7%), MBC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2.9%)을 상회한 기록이다. 타겟 시청률 역시 2.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썰전'을 위협하던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는 연이은 하락세로 2.9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야당의 위기,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체제의 향방, 대법원 검찰 수사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지금 보수 정당은 엔진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더. 엔진을 손봐야 한다는 건 하루아침에 안 된다는 뜻” 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금은) 그래도 (엔진이 고장 난) 자동차도 굴러간다는 걸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게 국회의 모습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터뷰 태도 논란, 초선 도지사가 된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 등을 주제로 의견도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김경수 의원의 당선에 대해 '드루킹 특검'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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