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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볼만한 TV프로] 12일 TV프로 해설

2019-01-12

16층 높이의 싱가포르 인공정원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9시40분)

싱가포르의 거대한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 16층 건물 높이 거대한 일종의 수직정원 중심에 있는 나무 모양의 인공 구조물 슈퍼트리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35m 인공 폭포가 있는 거대한 온실 플라우드 포레스트, 매일 밤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는 슈퍼트리쇼까지 만나보자. 말레이시아 출신 여성과 결혼한 이민자들의 후손 페라나칸은 중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말레이 문화와 유럽 문화를 흡수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이영자 대상 수상 후 양곱창 회식

◇전지적 참견시점(MBC 밤 11시5분)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이승윤,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을 마친 후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의 ‘대상’급 맛 표현으로 전 국민을 군침 돌게 만들었던 양곱창 회식 현장이 밝혀진다. 먼저 이영자가 전 스태프들과 함께 기쁨의 축배를 들며, “먹자. 맘 놓고 먹자”라며 대상의 기쁨을 스태프들과 나눴다. 이영자의 남다른 배포로 벌어진 이날 회식은 참견인들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맘껏 즐겼다.

애니멀 호더에게 버려진 고양이들

◇고양이를 부탁해(EBS 오전 11시30분)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사람을 뜻하는 ‘애니멀 호더.’ 2018년 9월, 인천 남구 문학동의 한 원룸에서 애니멀 호더에 의해 버려진 고양이 21마리가 발견됐다. 복도까지 진동하는 악취에 집주인은 결국 신고할 수밖에 없었다. 오물과 쓰레기로 뒤덮인 방안에 21마리 고양이들이 겁에 질려 웅크리고 있었다. 집주인의 배려 덕에 원룸 계약 만료까지 3개월의 시간을 벌었지만 현재까지 입양된 고양이는 21마리 중 단 한 마리뿐. 남은 20마리 고양이를 입양 보내기 위한 김명철 수의사와 제작진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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