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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비켜라 운명아’ 뻔뻔한 김혜리, 진예솔에 박윤재 설득 요구…권혁호 드디어 진실 밝히나?

2019-02-22 00:00
20190222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예고 영상 캡처

‘비켜라 운명아’ 진예솔이 강태성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1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강태성(최시우 분 )이 병문안 온 양남진(박윤재 분), 한승주(서효림 분)에게 정진아(진예솔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는 “남진아 너 진짜 진아씨 어디 있는지 몰라?라고 물었고, 남진은 “응, 그때 한 번 본 이후로 연락이 안 돼”라고 대답했다.


이에 시우는 “콘테스트도 현강의 후계자도 떠났고 몸도 망가진 내가 싫어서 꽁꽁 숨어버렸나봐. 자꾸 겁이나. 혹시나 진아씨가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싫다고 하면 어쩌나”라며 괴로워했다.


남진은 “그런거 아니라는 거 네가 더 잘 알잖아”라고 위로했다. 승주도 “아닐거에요. 진아씨는 시우씨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그러니까 기다려 봐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 거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선규(강두 분)는 진아를 찾아가 시우의 근황을 전했다.


선규는 “최시우가 많이 아프다”고 했고 이에 진아는 놀라며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되물었다. 선규는 “정확한 건 모르겠다”며 “진아 씨를 많이 보고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규는 “뭐라고 전할까요”라고 물었으나 진아는 “만나지 않겠다고 전해달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되는  '비켜라 운명아'80회에서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수희(김혜리 분)의 뻔뻔한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수희는 진아를 만나 시우의 상태를 알린다. 그는 시우의 곁으로 돌아와 달라 부탁하면서 남진을 설득해달라 청한다. 남진이 시우에게 간 이식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


하지만 수희가 진아를 통해 남진에게 간 이식을 부탁한 사실을 알게 된 승주(서혜림 분) 는 분노해 수희를 찾아간다.

승주는 "누구한테 간 이식을 해달라는 거예요"라고 최수희에게 쏘아 붙인다. 마침 남진이 나타나 승주를 말리지만 승주는 "가슴에 대못을 박게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라고 쏘아붙인다. 

한편, 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는 순자(이종남 분)가 입회한 자리에서 철상(권혁호 분)에게 "5억 5000에 총 20년 생활비 보장"이라는 조건을 내걸고 수희가 남진 납치를 사주했다고 밝히라고 제안한다. 철상이 좋아라 하자 청산은 휴대폰을 꺼내 놓은 뒤 "지금부터 녹취하겠습니다"라고 밝힌다. 

KBS1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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