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퍼퓸'의 배우 하재숙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퍼퓸'에서 하재숙은 전 세계 요리를 마스터한 요리 실력과 정리정돈의 달인, 자타공인 국가대표급 만능 주부이지만 출산 후유증으로 불어버린 체격에 힘겨워하는 민재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퓸' 대본을 들고 있는 하재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물 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첫 방송에서 하재숙은 죽음의 문턱에서 받은 의문의 택배박스로 인해 40대에서 20대로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 무려 4시간에 달하는 특수분장의 고행을 감내하고 있다고.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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