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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볼만한 TV프로] 24일 TV프로 해설

2019-08-24

그린란드 매입하려는 미국의 의도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KBS1 밤 9시40분)

지난 18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의 섬인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려는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국토의 80%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를 매입하고 싶은 걸까. 바로 그린란드가 풍부한 지하자원의 보고이자, 러시아를 바로 코앞에서 견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 발언은 북극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패션아이콘’엄마를 영화로 기록

◇엄마의 실종(EBS 오후 6시15분)

베네데타는 사라지고 싶다. 그녀는 6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모델로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 어빙 펜, 리처드 애버던의 뮤즈이기도 했다. 하지만 75세가 된 그녀는 이미지의 세계에서 벗어나 영원히 사라지고자 하고, 그런 엄마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영화를 만들려는 아들의 결심은 뜻밖의 갈등과 충돌을 겪는다.

신봉선 소속사 대표는 송은이?

◇전지적 참견 시점(MBC 밤 11시5분)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와 출연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상 최초로 소속사 대표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소속사 대표가 바로 송은이라고 밝혀져 관심이 더욱 크다. 송은이는 소속사 첫 번째 연예인 신봉선과 ‘밀고 당기는’ 전속 계약 현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송은이는 “1호 연예인이시니까”라며 자신이 소속사 대표로서 신봉선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그녀와의 미래를 약속한다. 송은이는 데뷔 27년 만에 소속사 대표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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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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