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메달 획득 쾌거
컴뱃삼보 82㎏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진우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삼보연맹 제공> |
한국 삼보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14일 카자흐스탄에서 끝난 아시아 삼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진우는 컴뱃삼보 82㎏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 스포츠부문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대회 최초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진은 유스 65㎏급, 오태석은 주니어 68㎏급, 정진석은 주니어 62㎏급, 오협찬은 주니어 57㎏급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은 “내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유치와 함께 경기력에서도 최상의 기량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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