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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정수리냄새부터 방귀까지…리얼한 현실 신혼부부

2017-02-04 00:00
20170204
'신혼일기' 구혜선·안재현(사진: tvN '신혼일기' 방송 캡쳐)

'신혼일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사귀기 전부터 방귀를 텄다고 털어놨다.


지난 3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방귀를 뀌었다.


이를 본 안재현은 웃으며 "진짜 방귀쟁이야"라고 놀렸고, 구혜선은 "참을 수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혜선은 정수리를 들이대며 안재현에게 "냄새 나?"라고 물었고, 뒤이어 안재현의 머리 냄새를 맡은 구혜선은 "왜 나만 냄새가 나는 것 같지"라고 이야기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앉은 자리에서 또 한번 방귀를 뀌며 "냄새 나?" 라고 물었고 이에 안재현은 웃으며 "냄새 안나" 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방귀를 언제 텄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난 진작에 텄다. 사귀기 전부터"라며 "아직도 남편은 방귀를 안 텄다. 자꾸 화장실에 가서 방귀를 뀌고있다. 자기는 끝까지 지키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날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안재현을 구혜선이 못가게 했고 급했던 안재현은 구혜선 앞에서 방귀를 뀌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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