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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관련 업체 250개社 참가…대구건축박람회, 오늘부터 나흘간 열려

2019-04-11

전원·이동식주택 관련 세미나도

대구건축박람회가 11~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구건축박람회에는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업체 250개사가 730 부스 규모로 참여, 총 7천500점의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단독주택 시공부문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의 주택 건축사업계획·관리기업으로 알려진 ‘친친디 CM그룹’도 참여한다.

또한 목조주택, 친환경 황토주택, 스틸하우스 등 최근 관심이 많은 주택과 관련한 특별세미나가 13~14일 마련된다.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DIY 가구만들기, 생활소품 페인팅, 그림그린도자기 등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건축정보와 양질의 자재를 한자리에서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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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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