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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쓰리디, 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과 쥬얼리 산업 활성화 MOU 체결

2019-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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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와우쓰리디 제공>

구미종합비즈니스센터 내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에 본사를 둔 와우쓰리디는 지난 24일 3D쿠키홍대센터·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과 국내 쥬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은 주얼리용 3D프린터(DLP) 개발과 주얼리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및 창업자 컨설팅 지원에 한층 속도를 내게됐다.
 

와우쓰리디는 3D프린팅산업에 필요한 고품질 보급형 쥬얼리용 DLP장비장비제조와 교육 전문 기업이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 회사는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3D프린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와 제품 개발자를 돕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와우쓰리디가 지원하는 3D쿠키홍대센터는 현재 ▲3D 프린팅 국가기술 및 국제 자격증 대비반 운영 ▲3D프린터 개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정주 와우쓰리디 대표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3D프린팅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새로운 경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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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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