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와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음달 17일까지 다문화가족·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경찰서 보안계는 외부 운전면허 전문강사를 초빙해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강화한 음주운전 처벌 규정에 따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가상 음주운전(VR) 체험도 실시한다. 안동=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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