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케치] 비오는 어린이날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M2024050500173129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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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이틀 연속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한 지난 18일 대구 남구 앞산에서 바라본 83타워가 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26일 대구경북은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 .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가겠다. 이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하강하며 황사의 영향 가능성이 있겠다. 오전 9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보통 수준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28℃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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