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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멸·생존보고서 : '지역 소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미나

2023-11-1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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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월22일(수) 오전 10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문의처: 영남일보 서울본부(02-738-9815)
 

 

영남일보가 갈수록 심각해 지는 지역 소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대구경북 소멸 및 생존보고서'를 부제로 '지역 소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지방시대'를 맞아 대구경북의 소멸 위기 현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지역 소멸은 비단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남일보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이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고, 지역 균형발전 정책도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라 무척 의미 있는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지난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및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대해 기조 발제를 합니다. 하혜수 경북대 교수가 지방소멸 정책의 실효성과 제고 대안, 안성조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북도 지방소멸 위기와 시급성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2부 종합토론은 한국경제지리학회장인 이병민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구경북 소멸 위기 대응과 제언을 주제'로 활발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김성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과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정책실장,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정수희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홍진기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센터 명예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섭니다.

영남일보는 지난 7월부터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라는 기획 시리즈를 통해 대구경북의 소멸 문제를 진단했습니다. 1부는 '대구경북 소멸 보고서', 2부는 '대구경북 생존 보고서'라는 부제를 달아 대구경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집중 취재했습니다. 아이 울음 소리가 끊기고, 전염병처럼 퍼지는 빈집,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면' 아예 마을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또 생활인구, 청년 문제를 다루면서 대구경북의 생존 방향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영남일보 기획시리즈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를 마무리하는 자리입니다. 대구경북을 넘어 비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가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유튜브 '영남일보TV'를 통해서도 녹화 방영될 예정입니다.